장윤정 도경완, 추석 연휴에도 알콩달콩 애정 과시 '깨소금 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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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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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정 도경완 [사진=KBS2 캡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추석 특집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잉꼬 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장윤정은 21일 도경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1TV '토요 아침마당-가족이 부른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노래 경연하러 나온 일반인 가족들의 심사위원을 맡았고 히트곡 ‘왔구나 왔어’, ‘꽃’을 열창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도경완은 장윤정의 무대를 "훌륭한 가수의 무대를 만나보겠다"라고 소개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아침마당-가족이 부른다'는 도경완 이지연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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