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20일(현지시각) 새벽 중국 칭하이성에서 5.1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이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칭하이성 쑤난현과 먼위안현 경계지점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의 진원은 북위 37.7도, 동경 101.5도, 지하 7㎞ 지점이다. 아직 정확한 사상자와 피해 규모는 전해지지 않았다. 이번 지진으로 칭하이성 시닝시 등 대도시 주민들은 강한 진동을 느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