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미국을 방문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다시 한번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수호에 대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렸다. 20일 세계 최고의 싱크탱크로 불리는 미국 워싱턴 브루킹스 연구소를 방문한 왕 부장은 연설을 통해 "중국 정부의 댜오위다오 주권 수호의 결심은 조금도 흔들림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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