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3년 연속 600만 관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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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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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국내 프로야구가 관중 600만명을 돌파했다. 3년 연속이다.

2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열린 서울 잠실과 목동, 대전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약 4만 2000명의 관객이 입장해, 600만 관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올 시즌 누적 관중 수는 이날 경기 전까지 600만명에 2만 2600여명이 모자란 상태였다.

한편 올 시즌 600만 관중 돌파는 532경기만의 달성됐다. 경기당 관중 수는 1만 13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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