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추석 이후 빠져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추석 연휴 이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60.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1일 조사한 지지도 69.5%에서 8.6%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리서치앤리서치의 조사 결과 역시 20일 기준 박 대통령의 지지율을 66.0%로, 지난 11일 72.7%보다 6.7%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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