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인천광역시문화상 수상자 선정

  • - 5개 부문 5명, 10.18일 시상식 개최 -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시는 향토 문화예술진흥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포상하고 그 공적을 선양하고자 지난 16일 인천광역시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문학 미술 공연예술 체육·언론 등 5개 부문에 5명의 제31회 인천광역시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문별 수상자를 살펴보면△문 학 부 문 : 문 광 영(경인교대 교수) △미 술 부 문 : 이 방 호(목조각장) △ 공연예술부문 : 정 원 호(한국국악협회 인천시지회 부지회장) △체 육 부 문 : 박 종 우(인천시 생활체육회 사무처장) △ 언 론 부 문 : 김 영 환(한겨레신문 부국장) 이 선정되었다.

시는 향토문화 예술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을 발굴해 포상 격려함으로써 그 공적을 널리 선양하고 지역문화 예술창달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31회째를 맞는다.

문화상 수상자에게는 인천광역시장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18일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별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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