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우수 관광기념품 한자리에서 만난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주관하는‘제16회 대한민국관광기념품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관광기념품공모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가 1998년 이래로 매년 개최하는 공모전이다.

올해는 전문가 심사뿐만 아니라 내외국인 일반인 심사를 통해 관광객이 선호하는 경쟁력 있는 우수 관광기념품 총 55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선정된 한국 대표 관광기념품 55점의 수상작은 코엑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수상작들은 지자체가 발굴한 우수 관광기념품과 함께‘우수 관광기념품 공동전시관’에 전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이 원활하게 상품화돼 유통될 수 있도록 한국관광명품점(서울 인사동 소재)에의 입점 지원, 제품의 상품화 컨설팅 및 국내외 기념품박람회 참가 등의 판촉 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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