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롄제.[사진=리롄제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쿵푸스타 이연걸(李連杰·리롄제)가 최근 '거만하다'는 평으로 이미지가 깎인 후배 원장(文章)을 비호해 화제다.
난궈자오바오(南國早報)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리롄제가 후배 천쿤(陳坤), 원장 등과 함께한 자선행사에서 "항간의 소문은 그저 소문일 뿐”이라며 "배우도 사람일 뿐 도덕적으로 모범이 되라고 강요해서는 안 된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원장을 두둔했다.
또한 “배우의 생명은 개성"이라며 "원장을 안 지 5년이 넘었고 그래서 그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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