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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드래행사장 야경. |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백제금동대향로의 세계로”란 부제로 한 1400년전의 대백제의 부활을 알리는 제59회 백제문화제를 오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개최되는 백제문화제에서는 백제대왕제 등 7종의 제불전을 포함하여 백제역사문화이벤트, 전통민속, 문화공연, 경연, 체험 등 8개분야 44종의 프로그램이 운영한다.
이에 따라 군은 주행사장인 구드래 주무대 설치, 백제문화속으로의 체험장과 백제군 기마무예 시연장을 설치한다.
또한, 시가지와 구드래 일원에 일루미네이션 불빛조명을 설치하여 백제문화제의 분위기를 돋울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편의시설로 광장에 주차장 4개소 4106면, 이동식 화장실 13개소, 관람객 편의시설 6개소를 대부분 완료한 가운데 거리 곳곳에 꽃화분을 배치하고 현수막, 배너기 등 홍보물을 게첨하는 등 막바지 손님맞이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 축제관계자는 “이번 백제문화제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만큼 성공적인 백제문화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조금의 소홀함이 없이 각종 시설설치 및 편의시설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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