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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 급증, 9월 가장 많아…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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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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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 급증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알레르기성 비염이 9월에 급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4월(봄)과 9·10월(가을)에 진료환자가 증가하며, 9월에 발생하는 환자수가 가장 많다고 전했다.

또한 여성이 남성보다 1.2배 많으며, 9세 이하와 10대 환자 수가 다른 연령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르기성 비염에 걸리면 발작성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 증상이 나타나며 눈, 입, 콧속 가려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봄이나 가을에 날리는 꽃가루때문에 알레르기성 비염이 생기므로 창문을 닫아두거나 외출할때 마스크를 착용해 꽃가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항히스타민제, 혈관수축제, 국소적 스테로이드 제제 등 약물 요법을 함께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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