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11번가는 보광 휘닉스파크 시즌권을 판매한다고 23일 전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시즌권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사용 가능한 자유이용권이다. 리프트·곤돌라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11번가는 이달 30일까지 휘닉스파크 1차 시즌권을 판매한다.
종류는 △MAD(Mania Annual Discount) for 휘팍패스 △휘팍매니아 △싱글 △휘팍꿈나무 △커플 △패밀리2 △패밀리3 △패밀리4 △패밀리5 등 9종이다.
올해 처음 선보인 MAD for 휘팍패스는 지난해 휘닉스파크 시즌권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2018년까지 매년 1만원씩 최대 5만원을 할인해주는 특별 상품이다.
11번가는 1차 시즌권 판매 기간인 오는 30일까지 구매자 전원에게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한·외환·삼성·현대 등 8대 카드로 결제하면 추가로 2% 할인 혜택을 준다.
이외에 모바일11번가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11% 청구 할인과 M포인트 최대 5000원 차감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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