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캘러웨이, ‘뉴 레가시 블랙’ 풀라인 출시

  • 볼빅, 미LPGA 2부투어 대회 마쳐…소피아그린CC, 관내 복지시설에 6년째 온정

아주경제=◆캘러웨이골프는 상급자를 겨냥해 만든 ‘뉴 레가시 블랙’ 풀라인을 출시한다. 아이언(185만∼210만원)은 단조와 주조의 강점을 결합하고 중공구조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로써 무게중심이 효율적으로 배치돼 관용성을 높였으며 스틸 페이스로 일관되고 정확한 샷을 내게 한다. 드라이버(80만∼95만원)는 기존 제품에 없던 삼각형 솔 웨이트를 추가했다. 이로인해 얕고 낮은 무게중심을 실현, 정확성과 거리를 향상했다. ☎(02)3218-1900

◆볼빅이 후원한 미국LPGA 2부(시메트라)투어 ‘제1회 볼빅챔피언십’에서 재미교포 윤한나가 3라운드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우승했다. 윤한나는 우승상금 1만5000달러를 받아 상금랭킹 18위에 올랐고 시즌 마지막 대회인 시메트라챔피언십에서 5위안에 들면 내년 미LPGA 투어카드를 획득한다.

◆소피아그린CC(경기 여주)는 지난 추석 때 여주 천사들의 집, 평화 재활원, 은빛 고운마을, 기댈 곶, 즐거운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복지시설에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올해로 6년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