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신혼집 "9살 연하 부인과 자연 속 대저택에서?"

박진영 신혼집[사진=MBC '기분 좋은 날-연예 플러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가수 박진영의 미래 신혼집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기분 좋은 날-연예 플러스'는 23일 결혼을 발표한 박진영을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진영이 9살 연하 여성과 결혼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신혼집 후보지를 추측했다. 일반인 신부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선언한 만큼 신혼집 역시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재 박진영이 사는 구리 대저택을 신혼집으로 꾸미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나왔다.

박진영의 구리 태저택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으며 자연에 둘러싸여 있고, 농구장과 헬스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이층집으로 알려졌다.

박진영은 오는 10월 10일 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