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국 여신 탕웨이(湯唯)가 마이클 만 감독의 신작 ‘사이버’출연으로 곧 할리우드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탕웨이가 최근 우한(武漢)에서 열린 모 행사에서“영어로 대사를 하는 것이 힘들다"며 할리우드 영화 출연의 고충을 털어놨다고 우한완바오(武漢晚報)의 22일 보도했다.그러나 향후 할리우드에서 계속 활동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할리우드의 시선이 중국으로 이미 옮겨왔다"며 국내에서 활약할 것임을 암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