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신 탕웨이, 할리우드 진출작 ‘사이버’ 곧 출연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국 여신 탕웨이(湯唯)가 마이클 만 감독의 신작 ‘사이버’출연으로 곧 할리우드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탕웨이가 최근 우한(武漢)에서 열린 모 행사에서“영어로 대사를 하는 것이 힘들다"며 할리우드 영화 출연의 고충을 털어놨다고 우한완바오(武漢晚報)의 22일 보도했다.

그러나 향후 할리우드에서 계속 활동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할리우드의 시선이 중국으로 이미 옮겨왔다"며 국내에서 활약할 것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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