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금번 행사에는 한국에서 근무 또는 연수 중인 지방 정부 소속 중·일 공무원과 3국 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의 중앙 및 지방 정부 소속 공무원 총 61명이 참가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일·중 공무원들은 △청년 교류 △교육 △환경 △자유무역협정(FTA) △금융 △산업 △핵안전 △재난 관리 △사이버 등 구체 분야에서의 3국 협력 방안과 함께 이를 3국 지방 정부 차원에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상호간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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