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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랑콤 신제품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리바이바-플라즈마'세럼>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랑콤은 23일 신제품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리바이바-플라즈마™' 세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랑콤이 지난 1991년 개발한 안티에이징 라인 '레네르지'의 신제품으로, 페이셜 에스테틱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세럼을 피부 속에 바로 주입한 듯 촘촘하게 탄력을 채워 마치 리프팅한 것처럼 젊은 얼굴선을 선사하며, 제품 보존이 뛰어난 액체 질소 보관 용기를 적용해 사용시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랑콤은 신제품 출시에 앞서 아시아 여성을 대상으로 세럼 사용 후 피부 변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실험 참가자의 80% 이상이 사용 후 피부 톤이 더 산뜻해지고 유연해짐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2주 후에 피부 탄성이 증가하는 경험을 했으며, 1달 후에는 더 젊고 팽팽해진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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