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퇴근길[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
22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전 아침 퇴근길"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헤드폰을 끼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있다. 퇴근길에도 불구하고 진한 블랙 스모키 화장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민효린의 퇴근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공개된 스타들의 퇴근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차의 조수석에 앉아 창문을 내리고 자신의 팬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녀는 팬들의 모습이 시야에서 벗어날 때까지 손을 흔들며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역시 퇴근길에 팬들에게 하트를 날리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작게나마 감사의 뜻을 표한 것. 이같은 사진은 당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지난달 4일 Mnet '슈퍼스타K5 올스타 콘서트'를 마치고 집으로 퇴근하는 정준영의 모습 역시 화제다. 정준영은 검정색 스키니진에 반판 티셔츠를 입고 검정색 가방을 메고 있다. 편안한 차림의 퇴근길이 화제가 된 것.
한편 민효린은 지난해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한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에 있으며, 아이유는 3집 앨범 '모던타임즈(Modern Times)'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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