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기후변화 시민 UCC 공모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지구환경 지킨다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시(시장 이재명)가 기후변화 대응 시민실천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를 오는 11월 8일까지 공모한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지구환경 지킨다를 실천과제로 삼아 기후변화대응과 녹색생활 실천사항을 홍보하는 30초 이상~2분 이내의 캠페인 광고, 콩트 형식의 작품을 제작해 공모 신청하면 된다.

공모 신청은 관내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한 내 영상물과 신청서·작품요약서를 시청 녹색성장과 기후변화UCC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e-mail])로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가 원칙이나 우편으로 접수할 때는 작품당 CD 2장(파손 대비)을 제출해야 한다.

일반부(대학생 포함)와 학생부(초·중·고등학생)로 나누어 각 부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을 선정해 성남시장 상장과 10~5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품은 시 기후변화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한편 시는 현대인에게 친숙한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각종 영상기기 등 온라인매체를 활용해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 전반에 파급하려고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