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멕시코 북부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10명이다.22일 외신에 따르면 시우다드 후아레스 인근 야구장에서 아마추어대회 우승 축하연이 진행된 가운데 무장괴한들이 AK-47 소총으로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이로 인해 10명이 숨졌고 사망자 가운데 7세 어린이와 청소년 등도 포함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