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리츠칼튼 서울이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풍부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가을 패키지를 오는 11월 14일까지 선보인다.
유브 갓 스위츠(You’ve got Sweets)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과 함께‘더 리츠 델리’에서 이용 가능한 3만원권이 포함돼 있다.
더 리츠 델리는 베이커리, 디저트 및 와인을 비롯해 로고가 새겨진 텀블러와 테디베어, 그리고 블루 고블렛 잔, 목욕 가운 및 타올 등 리츠칼튼 서울 PB상품까지 판매한다.
특히 최근 강길원 파티셰를 새로 영입해 베이커리 및 디저트도 한층 강화됐다.
디저트는 제철과일, 각종 베리, 크림치즈, 카카오 65% 이상의 초콜릿 등을 주재료로 이용한 케이크와 푸딩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26만원이며 세금, 봉사료는 별도다.
유브 갓 메모리(You’ve got Memory) 패키지는 발코니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룸서비스로 피자와 음료2가지를 제공한다.
또, 폴라로이드 카메라(필름 10매 제공)를 대여해 주고 아로마 캔들도 증정한다.
역시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32만원이며 세금, 봉사료는 별도다.(02) 3451-811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