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강소기업&청년 愛 채용박람회 열어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내달 2일 오후 연성대에서 유망중소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강소기업&청년 愛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주)오뚜기, 신라명과, 대한전선, 삼영운수, 뉴코아 아울렛, 한진화학(주) 등 안양지역과 서울 등에 소재한 강소기업 49개 업체가 참여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나 일반 구직자들은 이날 채용박람회장을 찾아 49개 업체에서 나온 임직원들과 즉석면접이 가능하고, 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취업정보도 제공받게 된다.

또 사진촬영관, 이력서 및 면접 컨설팅관, 이미지메이킹 부스 등 취업에 도움 되는 부대행사 코너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최 시장은 “본 박람회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참석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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