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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 모델하우스 27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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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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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과 아이를 위한 특화 주거환경<br/>지하 2층 지상 15~30층 11개동 총 990가구 전용 59~84㎡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 조감도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경남기업이 오는 27일 내포신도시 RH-8블록에 위치하는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30층 11개동, 총 990가구(전용면적 △59㎡ 163가구, △74㎡ 116가구, △84㎡ 711가구 등)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여성과 아이를 위한 특화된 주거환경이 최대 장점이다. 30m의 통경축 설계로 바람길을 조성하고 동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해 단지 내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내에 대규모 중앙공원도 조성된다.

각 가구 내 공간 활용성를 높이기 위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전용 59㎡A타입의 경우 자녀방과 거실, 서재 사이에 선택형 가변벽체를 설치해 방과 서재∙거실을 두개 혹은 세개의 공간으로 각각 분리해 쓸 수 있다. 현관에는 신발장을 간소화하는 대신 창고를 만들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했다. 또 전용 59㎡임에도 불구하고 4베이 설계를 적용했다.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환기 또한 우수하다.

전용 84㎡A타입 역시 신발장을 줄이는 대신 현관창고로 만들 수 있고, 자녀방에는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공간을 나눌 수 있게 했다. 또 주방 내 선호도에 따라 맘스 데스크나 팬트리공간 중 계약자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형 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전용 84㎡C타입은 서비스 면적을 활용한 워크인스토리지가 갖춰져 있어 넓직한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침실과 안방의 공간이 구분돼 부부와 자녀간의 프라이버시가 확보될 수 있고 현관과 발코니가 마주해 환기와 채광이 좋다. 주방은 하부장이 설치된 아일랜드장이 설치된다.
전용 84㎡A타입 주방과 맘스데스크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서쪽으로 용봉산이 위치하고 북측에는 생태하천으로 조성되는 신라천이 바로 접해 있다.

이 단지는 내포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로 꼽히는 ‘에듀타운’에 인접해 뛰어난 교육여건도 갖췄다. 내포초·중 및 홍성고(2015년 이전예정)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교통 여건도 좋다.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대전간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609번 지방도, 49번 국도 등이 바로 인접해 충남 대부분 지역으로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장항선 복선화와 수도권 전철 연장, 제2서해안고속도로 개통 등 굵직한 호재들이 있어 타 지역과 높은 접근성을 갖출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276-5번지(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5년 말 예정이다. 041-635-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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