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누리란 어울리다와 누리(세상)의 합성어로 서로 함께 어울리며 만들어가는 세상이란 뜻으로 서구지역 장애아동 5명, 매립지주변 영향권지역 다문화·저소득 아동 5명 등 모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하고 신나는 토요일’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서로 인사하며 이름 알아가기, 가족이야기 및 풍선 놀이 게임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프로그램으로 드림파크 힐링텃밭에서 봉숭아, 칸나 등 꽃 심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드림파크 어울누리 행사는 매주 토요일마다 4개월 간 역사탐방 등 야외체험 및 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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