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특화병원들 속에서 병원의 장기적인 발전과, 효율적인 환자 중심병원을 만들기 위해서다.
정광암 강남 힘찬병원장과 직원들은 일본 오사카 지역병원인 오사카한와병원, 사카모토 정형외과 클리닉, 오사카 의과대학병원, 오사카 국립병원 등을 방문했다.
관절염 연구소 소장으로도 활동중인 정 병원장은 오사카 의과대학병원과 한와병원에서 무릎인공관절 수술 공동집도에 참여했고, 직원들과 함께 방문한 4개 병원의 외래, 병동, 수술실, 재활치료실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힘찬병원 관계자는 “일본의 지역 특성상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전 직원이 일상적으로 베푸는 친절의 생활화가 인상적이었다”다 “이번 견학을 계기로 앞으로도 상호간 연구, 학술분야에 적극적인 교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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