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청아한 하늘과 선선한 바닷바람, 아름다운 단풍길을 따라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아름다운 남해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가을에는 울긋불긋하게 수놓은 산과 다도해의 쪽빛 바다가 이루는 절경이 환상적인 곳이다.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는 스위트 어텀 패키지(Sweet Autumn Package)를 준비했다.
이번 패키지는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스위트 룸에서의 1박과 조식 뷔페, 3가지 코스로 제공되는 특선 디너 세트,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 와인인 2잔을 포함한다.
더불어 야외 노천탕을 즐길 수 있는 더 스파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2인 기준 주중 29만7000원부터, 주말 43만5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055)86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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