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추신수 "그저 팀에 도움이 되길 원해" 겸손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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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0-20[사진출처=신시내티 레즈 팀 홈페이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추신수가 클리블랜드 시절 2010년 22홈런-22도루를 기록해 20-20 클럽에 가입한 이후 3년 만에 다시 20-20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로써 추신수는 20홈런-20도루-100볼넷-100득점을 기록해 메이저리그에 한 획을 그은 역사적 선수가 된 것.

경기 후 추신수는 MLB, COM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아직 5경기가 남아있고 모든 경기가 우리에게 중요하다"며 "남은 경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나는 그저 팀에 도움이 되길 원한다"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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