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리더, 동두천 EM아카데미 전문가 보충교육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009년부터 전략적으로 매년 EM시민전문가 집중교육을 통해 5년 동안 173명을 양성 오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월 1회 각 분야별 EM전문가를 초청하여 동두천시 EM 센터에서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교육받을 시민들은 매년 4월에 실시하는 EM아카데미를 수료한 EM시민전문가들로 생활EM 활용으로 시민 홍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시에서는 9월 25일엔 백초 가을효소 만들기, 10월 25일엔 EM 천연 화장품
만들기, 11월 20일엔 EM 건강 식초 만들기, 12월 18일엔 EM 발효 향초
만들기의 교육을 추진하여 최신 EM 정보를 교육생이 활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동두천시가 2009년부터 EM을 무료로 보급하고 시민 EM전문가들의 홍보를 통해 사용해 본 시민들은 그 효능에 빠져 주위에 다시 홍보를 하는 연결로 현재 동두천에는 EM 무료 보급통이 56개소에 설치되었고, 동두천시민 40% 정도가 사용 중에 있으며 인근 시∙군 주민들도 이런 소문을 듣고 일부러 와서 떠가고 있다.

EM을 떠간 주민들은 가정에서 설거지와 빨래, 집안 및 화장실 청소와 가려운 피부질환 등에도 사용하고 있어 사용자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시는 매년 4월에 시민EM전문가 과정인 EM아카데미 과정을 계속 추진하여 2014년도에도 제6기 EM아카데미와 다양한 보충교육을 실시하여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 및 현장견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