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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부성 주연의‘전민목격’, 박스오피스 억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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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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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스타 곽부성(郭富城·궈푸청) 주연의 영화 ‘전민목격(全民目击)’이 흥행과 호평의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신화사가 23일 보도했다.

전민목격은 지난 13일 개봉 후, 특히 추석 연휴기간 인기몰이를 하며 박스오피스 1억 위안을 돌파했다. 또한‘올해 가장 감동적인 영화’, ‘두뇌회전이 가장 필요한 영화’, ‘가장 눈물을 쏟게 만드는 영화’등으로 선정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궈푸청, 덩자자(鄧家佳) 등 출연진은 앞서 22일 촬영지였던 톈진(天津)을 다시 방문해 흥행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궈푸청은 "촬영내내 매우 긴장해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는데 오늘 다시 와서 보니 정말 아름답다”며 벅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전민목격은 가족애와 속죄를 주제로 관객에게 따뜻함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으며 올해 최고 화제작의 물망에 오르고 있다. 특히 추석연휴기간 많은 영화팬들이 부모와 함께 영화를 감상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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