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정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기적의 크림' 논란에 휩싸인 정윤정 쇼호스트가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6월 정윤정은 '무한도전-무한상사' 편에서 홈쇼핑 쇼핑호스트 역할로 출연해 멤버들의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제품 홍보 실력을 발휘하며 정준하의 제품 '연탄불 후라이 후라이'를 팔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해 정윤정은 '기적의 크림'이라 불리던 마리오 바데스쿠 힐링크림을 홈쇼핑에서 판매해 논란에 휩싸였다.
마리오 바데스쿠 크림에는 다량의 스테로이드가 함유돼 현재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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