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두드림 기획국에 따르면 술은 없지만 보다 재미있는 대동제를 만들기 위해 지난 1학기 때부터 학교내 구성원들을 모아 기획 서포터즈를 구성했다.
신수민(정치외교학과 10) 부총학생회장은 “호객행위를 통해 경쟁적으로 진행되는 주점 외에는 특별할 것이 없는 대학 축제에서 벗어나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최고의 대학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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