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제9회 한독학술대회 개최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서강대학교(총장 유기풍)가 24∼26일 교내 포스코프란치스코관에서 '제9회 한독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세계화 시대의 윤리문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김영기 LG부사장, 마틴 카스틀러 EU의회 의원 등 한국과 독일 인사 20여명이 참석해 기업·생명·정치윤리 등과 관련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한독학술대회는 지난 1997년에 시작돼 격년에 한 번씩 한국과 독일을 오가면서 개최하는 학술 교류행사다. 서강대와 독일 가톨릭 아이히슈태트-잉골슈타트대학이 공동 주최하고, 한스 자이델 재단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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