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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찬, 동광그룹 회장 아들 [사진출처=유승찬 트위터] |
최근 유승찬은 자동차 내부제를 생산하는 동광그룹 유내형 회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24일 방송된 tvN eNEWS '기자vs기자'코너에 출연한 유승찬은 "아버지가 열심히 일하셔서 부를 이룬 것은 맞다. 하지만 그것은 아버지 재산이지 내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부모님의 부로 내가 혜택을 입은 것은 분명하지만 아버지의 기업을 물려받을 것도 아니고 노래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엄친아나 로열패밀리라는 시선은 거둬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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