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총선 참패로 독일 야당인 녹색당 수뇌부들이 잇달아 물러났다.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위르겐 트리틴은 이날 사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총리 후보직을 맡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위르겐 트리틴은 녹색당 총리 후보 두 명 중 한 명이었다.전날에는 클라우디어 로트 당수도 자리에서 물러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