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오후 2시 북촌 창우극장에서 (사)국악협회, 국악소극장 대표, 국악인 등 국악계 종사자 100여명과 함께 '국악 활성화를 위한 청책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토론회는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시 국악발전을 위한 과제' 등 발제와 지정·자유토론 등이 진행된다. 박 시장은 국악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악발전을 위한 서울시 정책 방향 및 실천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밝힌다. 청책토론회는 서울시 홈페이지 라이브서울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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