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무력사용을 촉구하는 압력을 뒤로하고 관계 개선에 나서야 한다”며 “이란은 절대로 전세계에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도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이란과의 관계 개선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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