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락기 보령메디앙스 페션BU장 |
김 BU장은 타티네 쇼콜라를 필두로 새로운 패션사업의 추친과 운영 등 보령메디앙스 패션사업의 전반적인 부분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보령메디앙스는 스킨 및 생활용품을 담당하는 모자BU·유통사업BU·E-비즈 BU·패션BU 등 4개의 사업별 BU체계로 각각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별 시너지효과도 높일 계획이다.
김 BU장은 “유아패션사업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실현하고 글로벌 유아전문기업을 지향하는 보령메디앙스의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962년생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88년 두산그룹에 입사, 2001년 이후 폴로랄프로렌과 아디다스 코리아, 컨버스코리아 등 글로벌 패션기업들을 두루 거쳤다. 최근까지는 에스콰이어로 유명한 EFC의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며 구두·핸드백·잡화 등의 사업부를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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