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사람 모양 물체 발견 [사진=NASA] |
지난 20일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수성 표면에서 사람의 전신과 닮은 모양의 지형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 2004년 8월에 발사한 수성 탐사선 '메신저'로부터 전송받은 사진에서 발견된 이 지형의 폭은 약 96km로 추정되고 있으며, 마치 사람이 누워있는 듯한 모습이다.
수성 사람 모양 물체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성에서 사람 모양 물체 발견이라니 정말 신기하다", "정말 사람이 누워있는 것 같다", "외계인 아닐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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