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의왕시 의왕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9월 두발로 데이행사는 ‘옛길 넘어 축제의 향연속으로’라는 주제로 고천체육공원을 출발, 오매기마을과 성황당고개, 능안마을, 임영대군사당을 거쳐 백운예술제 축제 현장인 백운호수공영주차장까지 5km의 코스로 진행된다.
이번 두발로 데이 행사는 의왕의 역사문화 탐방로인 옛길 걷기를 통해 선조들의 숨결을 느끼고, 시민들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통해 축제를 즐기면서 시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게 된다.
김 시장은 “매월 개최하고 있는 두발로데이 행사는 의왕시의 대표적인 시민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특히 백운예술제 기간중에 열리는 두발로데이인 만큼 가족간의 건강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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