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주시청) |
이번 품평회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집중육성하고 있는 전국 최고 품질 과실 생산단지 20개 지역에서 참여, 당도, 착색도, 경도 등 7개 항목에 걸쳐 엄중한 심사가 이뤄졌고, 여주복숭아연구회에서도 이번 품평회에 출품해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전국 단위 과실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여주복숭아연구회 박병복 회장은 “작년부터 탑프루트 단지를 운영해 오면서 매월 현장교육에 참여하여 시기별 과원관리와 품질향상 기술을 습득한 것이 품평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 탐스레복숭아는 인근 복숭아 주산지에 비해 최근에 조성된 과원이 많아‘젊은 복숭아’라는 신선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