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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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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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임직원들이 24일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후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은 전 임직원이 지난 2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원종규 사장을 비롯한 코리안리 임직원은 춘천시 동면 지내리에 위치한 집짓기 현장을 찾아 총 12세대의 벽체를 세우기 위한 목재 운반 및 재단, 못박기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

또한 코리안리는 집짓기 봉사활동 외에도 해비타트 측에 3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원 사장은 “무주택자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해비타트 활동은 고객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하는 재보험사와 그 목적이 같다”며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깨닫고 어려울 때 힘이 되는 보험의 정신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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