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군 출신 합참의장에 최윤희 내정되자 네티즌 "놀랄만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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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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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창군 이래 첫 해군 출신 합참의장이 탄생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의 합참의장 영전을 축하합니다. 창군이래 해군총장이 합참의장이 된 건 처음인데 NLL 수호와 국토수호에 힘써주세요. 북한이 국지적인 해전과 해상도발에 치중하는데 멋진 작전으로 섬멸시켜주세요(ju****)" "저는 합참의장 최윤희 내정자에 대해서 모릅니다. 그러나 이번 계속 육군에서만 임명되던 합참의장에 해군참모총장을 임명한 것은 신선합니다(jw***)" "놀랄만한 변화다.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환영하며, 그에 걸맞은 최윤희 제독의 지휘역량에 큰 기대를 건다(mo****)" 등 기대감 높은 반응이 쏟아졌다.

25일 국방부는 이전까지 육군출신이 독식해 왔던 합참의장에 해군출신인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을 내정해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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