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종철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숙련 기술인들과 제42회 기능올림픽 입상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랑스런 기술한국의 오늘과 내일’, ‘스펙초월 능력중심의 대한민국을 위하여’를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으며, 모범기업 우수 사례를 함께 공유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방하남 고용부 장관은 “이제는 대학을 가지 않아도 일하면서 배울 수 있는 일·학습 듀얼시스템 및 학벌이 아닌 능력에 따라 채용될 수 있는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면서 “숙련기술인 국민스타화 사업과 같은 능력중심사회와 관련된 정책들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고용노동부 대표 페이스북(www.facebook.com/moel.tomorrow) 및 트위터(www.twitter.com/molab_suda)에서 실시간으로 보고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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