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승 르까프 제공 '라이트 레이서'>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르까프는 25일 신제품 기능성 러닝화 '라이트 레이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달릴 때 발의 부담감을 최소화 해 줄 수 있도록 초경량(남 270mm기준 214g, 여 240mm기준 184g)으로 제작됐다.
패턴 디자인이 발을 감싸주도록 설계돼 활동을 강화했으며 통풍성이 뛰어난 메시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경도가 다른 파이론 중창은 충격 흡수와 추진력을 향상시켰고, 바람이 부는 듯한 형상을 신발 옆 부분에 디자인해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이종태 화승 르까프 신발기획팀 팀장은 "9월 후반으로 접어 들면서 한낮에도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무장한 이번 신제품이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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