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우리은행장(오른쪽)이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향후 3년간 중진공이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정책금융 활동에 대한 종합적인 연계와 금융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창업초기 중소기업에 대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해외진출 중소기업에 대한 글로벌 금융지원 및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 등 중소기업 육성에 대해 협력한다.
이순우 은행장은 “1979년 1월 설립되어 지난 34년간 최일선에서 300만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선도해 온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중소기업이 성장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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