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서울국세청이 25일 오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서울국세청 국제조사국은 이날 조사관들을 보내 인터불고호텔의 컴퓨터 데이터를 내려 받고 주식서류 등을 받아 갔다. 서울국세청은 해외 선박업도 함께 운영하는 인터불고호텔의 주식투자금 흐름에 탈세가 있는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불고호텔은 대구지역 유일한 특1급 호텔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