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빈미선 의정부시의회 의장(사진)이 (사)경기언론인클럽이 시상하는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 의정발전 최우수시의원상을 수상했다.
25일 의정부시의회에 따르면 빈 의원은 이날 경기중소기업센터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 의정발전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활동개선분야 최우수시의원상을 수상했다.
빈 의장은 올해 상반기 의정활동 성과를 분야별로 평가하는 이번 심사에서 모든 분야에서 고루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 구현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게 평가됐다.
빈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제5대 시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과 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제6대에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빈 의장은 “남은 임기동안 43만 의정부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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