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각)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城都)에서 제12회 세계화상대회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중국의 발전, 화상의 기회'라는 주제로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04개 국가및 지역의 3000여명의 화상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중국경제포럼를 비롯해 15개 주제포럼, 그리고 경제무역상담회도 함께 진행돼 전 세계 화상들간 협력과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청두=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