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민주평통 자문위원 42명, 주민 160여명이 함께하고, 김춘석 여주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26일 첫째날은 안보강의를 듣고, 시장과의 대화 후 예술단 공연이 있다.
또 둘째날은 군부대를 방문해 전시회를 관람하고, 병영체험도 실시한다.
민주평화통일 여주시협의회의 한 위원은 “여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이번 한마음 워크숍을 통해 단결과 안보의식을 고취해 통일 의식 기반을 다져 안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