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사진=안젤라베이비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미녀스타 안젤라베이비가 며칠 전 남자친구인 황샤오밍(黄曉明) 가족과 함께 비밀리에 홍콩여행을 떠나 결혼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들의 홍콩행을 두고 홍콩매체들이 "안젤라베이비가 결혼을 앞두고 벌써 시부모에게 잘보이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소후위러(搜狐娱樂)가 24일 전했다.
이는 황샤오밍이 안젤라베이비를 양친에게 소개시키고자 마련한 자리로 안젤라베이비가 예비시부모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진땀을 흘렸다는 소문이다.
황샤오밍·안젤라베이비는 이미 연애 4년차인 중화권 연예계 공식커플로 40세 전에 결혼을 원하는 황샤오밍이 올해 만 36세가 되면서 이들의 결혼여부에 언론매체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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