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국경절맞이…톈안먼 초대형 '화단' 등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25 16: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오는 10월 1일 국경절을 기념해 중국 베이징 심장부인 톈안먼(天安門) 광장에 높이 18.2m, 직경 15m의 초대형 '화단'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다. '화궈란(花果籃 꽃과일바구니)'이라 불리는 이 화단은 청대 화가 딩량광(丁亮光)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전통 수묵화 기법을 접목시켜 제조한 것이다. 화단에 커다랗게 새겨진 대나무는 '축하(祝)'를, 상부 바깥쪽에 새겨진 박쥐는 '행복(福)'을 상징한다. 화단 내부에는 모란, 목련, 솔가지, 대나무, 석류, 사과, 포도, 복숭아 등 각종 식물 모형물로 채워져 화려함을 자랑한다. [베이징=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